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대구시청 별관도 폐쇄, 확진자 나와…"직원들 재택근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긴급 방역조치…"경제부시장도 밀접접촉자 분류돼 자가격리 대상"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대구시청 별관도 폐쇄조치됐다.

대구시는 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별관 101동과 111동을 26일 하루 폐쇄하고 방역한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제부시장실 직원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