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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의심 증세 충북대 중국인 유학생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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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중국인 유학생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감기 증상을 보였던 중국인 유학생 A씨(석사 과정)의 검체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26일 새벽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학교 측은 25일 오전 A씨를 충북대병원으로 옮겼다. 의료진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