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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오늘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절반은 공적 판매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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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절반은 공적 판매처로

국내 생산 마스크 수출을 전체 생산량의 10%로 제한하는 마스크 수급 안정조치가 오늘(26일) 시행됩니다.

정부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 조치 TF 회의'를 열고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의 원활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조치 시행으로 국내 일일 마스크 생산량 약 1,200만장 가운데 90%가 국내 시장에 공급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생산량 절반은 우정사업본부와 농협 등 공적 유통기관을 통해 판매되고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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