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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간호사 확진 한마음창원병원 집중관리병원 지정…최대 2주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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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3명 확진 판정…입원 환자 100여명 등 외출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의사와 간호사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한마음창원병원에서 간호사 1명 감염이 또 확인됐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신생아실 간호사(53) 1명이 37번 확진자로 판정받아 26일 폐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지난 22일, 23일 잇따라 의료진이 확정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됐다가 지난 25일 오전 재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