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정세균 총리 "4주 내 대구 안정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지역에서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4주 안에 대구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대구광역시청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4주 내 대구 안정을 위해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를 위해서는 확진 후 입원까지 시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절대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행히 많은 의료진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의료진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중대본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대응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 위해 어제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