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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충주시, 2번째 코로나19 확진 여성 이동 경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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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38도 이상 고열·두통…병원·약국·대형마트 다녀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6일 충북 충주의에서 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30대 주부의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충주시에 따르면 목행동에 거주하는 주부 A(38)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께 폐렴 증상으로 충주의료원에 내원, 이날 입원했다.



A씨는 4일 전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몸이 아팠다는 것은 시가 공개한 최근 이동 경로에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