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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남 코로나19 12명 추가 확진…간호사 포함 한마음병원 또 폐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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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5일부터 26일 오전 사이 12명 늘었다.

경남도는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창원 7명, 거제 1명, 거창 3명, 창녕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1명, 대구 방문 관련 6명, 경북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거창 침례교회 신도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