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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차 전세기 귀국 우한교민 144명 '음성', 3명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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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 "27일 최종 퇴소 가능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3차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 중 144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교민 147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144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3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