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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경남 파출소 임시 폐쇄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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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용파출소·합천 가야파출소 폐쇄…경찰관 17명 격리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경남지역 파출소 임시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차량 운전자 A씨가 팔용파출소 안에서 기침을 하며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팔용파출소 건물을 폐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