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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군산 방문한 대구 거주 7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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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대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군산시가 26일 밝혔다.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최근 군산의 아들 집을 방문해 지금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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