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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구 청도 체류자 입국 금지..."올림픽 여부 5월 말 판단"

등록일 2020.02.26 재생수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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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어제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을 감염증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가능한 가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권고했는데요. 오늘은 이 지역에 머문 적이 있는 외국인들의 일본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상황 알아보죠. 도쿄 이경아 특파원! 입국 금지 조치는 언제부터 적용되는 겁니까? [기자] 빠르면 내일 0시를 기해 대구와 청도 지역을 다녀온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낮 아베 총리가 주재하는 코노나19 대책 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는데요. 대상은 입국 예정일로부터 2주일 전 이 지역에 머문 적이 외국인들입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후베이성과 저장성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한 이미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중국 외 다른 지역 체류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방침은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일본을 넘어서고, 특히 대구 등에서 감염이 크게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관방장관 기자회견에서는 해당 지역에 사는 일본인을 전세기로 데려올 계획은 없느냐는 기자 질문이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스가 장관은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은 아니라며 전세기를 통한 송환은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외무성은 대구와 청도를 감염증 위험정보 2단계 지역으로 지정하고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문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앵커]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시나리오일 것 같은데요.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5월 하순에는 판단해야 한다는 IOC 위원의 입장이 나왔죠? [기자] 이렇게 말한 사람은 IOC 최장수 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딕 파운드 위원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을 제대로 개최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대두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 IOC 관계자가 입장을 밝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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