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청도·안동 입원환자, 전북지역 음압병실로 이송치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원자 A(58)씨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전북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폐렴 증세를 보이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전 2시께도 대남병원 입원자 B(57)씨가 같은 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