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자 2명…가족 1명도 고열증세로 검사중(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전체로는 53명 이상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오후 4시에 이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강남구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27세 남성과 대구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30세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