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부산 확진 55명...온천교회·요양병원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온천교회 관련 확진 2명 추가…28명 확진 판정

부산, 누적 확진 환자 55명…증가세는 꺾여

[앵커]
현재까지 대구, 경북 다음으로 확진 환자가 많은 곳이 부산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집계보다 빨리 발표되는 부산시 통계로는 오늘 오전까지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과반수인 28명이 온천교회 관련자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온천교회에서 환자가 계속 나왔는데요. 오늘도 늘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시 발표로 확진 환자가 4명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온천교회 관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