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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방탄소년단 새 앨범, 일본 오리콘차트도 정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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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동시 1위를 예약한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24일 기준 총 22만7천204장을 판매해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맵 오브 더 솔 : 7'이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다음주 1위를 예고했다고 알렸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 또한 앨범 차트 1위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K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00만 장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5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330만 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