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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은 자제해왔는데..." 외교부, 중국대사 불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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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중국 일부 지역 격리 조치, 과도하다"

강경화 "한국, 중국에 대한 대응 상당히 자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김건 차관보와 면담

싱하이밍 "중국 지방 정부 조치, 한국인에 대한 것 아냐"

[앵커]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을 시행하는 나라가 27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각지에서 우리 국민이 격리되면서, 외교부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알아보죠. 외교부가 조금 전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불러들였다고요?

[기자]
코로나19가 최초 발생한 중국 각 지역에서 우리 국민이 격리되는 경우가 발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