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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베트남 다낭 긴급 격리' 한국인들 이틀 만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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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다낭에 갔다가 갑작스레 격리됐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틀 만에 귀국했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교민 2명은 14일 동안 격리 기간을 보내고 현지에 남기로 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벽 6시 반쯤.

베트남 다낭에서 온 사람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지난 24일 대구에서 출발해 다낭에 갔다가 갑작스레 격리됐던 한국인 20명 가운데 관광객 18명이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