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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편의점업계 "정부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편의점 포함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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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정부가 당초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가, 일단 판매처에서 제외했다.

이에 편의점업계는 정부에 편의점을 공적 판매처로 포함하여 지정해줄 것을 26일 요구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유통망인 동시에 상비약 판매 등 일정 부분 공적 기능을 하는 편의점을 제외한 조치는 소비자의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을 위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