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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역사회 확산, 시간 문제"...美 샌프란시스코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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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50여 명에 불과한 미국에서 "지역사회 확산은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시가 가장 먼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내 최대 차이나타운이 있으면서 관광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이 지역은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시 당국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