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영상] 홍콩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교인은 200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습니다.

SCMP에 따르면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00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달은 후에야 모임을 중단했으며 지금은 대부분 우한 밖에서 격리된 상태입니다.

또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내 신천지 교인은 약 2만 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베이징, 상하이, 다롄(大連), 선양(瀋陽) 등 대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로이터>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