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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인영 "부적절 표현 송구"…'TK봉쇄' 발언 파문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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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방역 속도전…초집중 방역망 가동할 예정"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대책과 관련, '대구·경북(TK) 최대 봉쇄조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어제 고위 당·정·청 협의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쳤다"면서 "감염 차단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용어 선택에 부주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