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대구 봉쇄 발언' 홍익표 대변인 사퇴...與 잇단 구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與 지도부, 홍익표 '봉쇄 조치 발언'에 사과

'민주당의 입' 대변인들, 임미리 고발 이어 논란

이해찬 "6번 확진자 보건소 종사자" 발언도 빈축

[앵커]
어제(26일) 대구·경북 봉쇄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결국 대변인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번 봉쇄 발언뿐만 아니라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고비 때마다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경북 봉쇄 발언 이후 지역 민심이 들끓고 대통령까지 나서 해명하는 사태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