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YTN

우상호 "비례민주당, 명분도 시간도 없어...반대"

등록일 2020.02.26 재생수94
자세히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도 위성정당인 비례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관리위원장인 우상호 의원은 명분도 없고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신속처리안건으로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한 대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지 이제 와서 비례정당 이야기를 하는 건 정치적인 명분이 없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비례정당을 만든다고 해도 일정상 비례 후보 공모와 심사 등 절차를 고려할 때 지금쯤이면 창당준비위와 위원장 등이 가시화돼야 한다며 이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례정당을 창당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실제로 뛰는 사람은 없다며 비례 의석 확보가 어려운 데 대한 불안감의 토로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서 비례민주당 창당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오늘(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례정당은 선거법 개정 취지를 훼손하는 꼼수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실장은 창당 필요성에 무게를 뒀던 이전 발언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꼼수가 민심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던 것이라며 꼼수로는 원칙을 이길 수 없고, 장기적으로 보면 정치는 원칙적으로 가는 게 옳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대근[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YTN 20200226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