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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개학은 늦고 학원은 쉬고…맞벌이 부부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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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은 늦고 학원은 쉬고…맞벌이 부부 발 동동

[앵커]

전국적인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에 이어 어린이집 휴원도 결정됐습니다.

긴급돌봄이 제공된다지만 재택근무가 어렵거나 휴가를 쓸 수 없는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은 커지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3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 강하영 씨.

이번 주부터 어린이집이 휴원하면서 부부가 휴가를 번갈아 쓰며 보육하는 처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