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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서 첫 완치...전국 18명 증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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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계속 번지는 가운데 다행히 대구에서 첫 완치 사례가 나왔습니다.

환자 상당수는 증상이 가볍지만 전국에서 확진자 18명은 상태가 심각해 산소치료를 받거나 인공 심폐 장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경북 지역에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가운데 첫 완치자가 퇴원했습니다.

47살 이 남성은 지난 18일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