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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그룹 운동 시설에서 코로나19 전파?...집단 발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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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4번째 확진자 나와…40대 가정 어린이집 교사

앞서 확진 판정받은 단체 운동 강사의 수강생으로 조사

강사가 다녀간 시설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운동 시설 이용자의 확진 판정 잇따라…집단 발병 우려

[앵커]
충남 천안 지역 확진자들은 4명이 모두 역학 관계로 얽혀 있습니다.

한 명은 단체 운동 강사, 나머지는 이 강사가 다녀간 시설에서 운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운동 시설 이용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40대 가정 어린이집 교사로 천안 지역에서는 4번째 확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