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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울산] 울산, 확진자 5명으로 늘어...음압병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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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 남구에 사는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21살 대학생입니다.

할머니와 부모, 동생 등 확진자 가족 4명은 자가격리됐으며, 울산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 5개에 확진자 5명이 모두 입원함에 따라 울산에는 음압병실 부족사태를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