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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벌써 사망자만 7명..."대남병원 환자 이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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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들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벌써 7명이나 목숨을 잃어 다른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장 먼저 코호트 격리된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환자들이 잇따라 병원 밖으로 옮겨집니다.

상태가 악화해 다른 지역의 전문병원으로 이송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