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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격리병동 들어간 60대 의사..."대구 의사로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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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60대 의사 1명 자원

대구 의사회장 호소문, "대구로 달려와 달라"

[앵커]
일손과 물자 부족이 심각한 대구 지역 코로나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자원하는 의료인이 늘고 있습니다.

자신의 병원 문을 닫고 격리병동으로 찾아 들어간 의사도 있는데요.

이성구 대구시 의사회장도 그중 한 명입니다.

YTN이 전화 인터뷰했습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60대 의사 한 명이 대구지역 코로나 19 전담병원 격리 병동에 자원했습니다.

개인 병원 진료실을 닫고 찾아온 이성구 대구시 의사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