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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북도 확진 1명 추가..."대구 살던 어머니 모셔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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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전북도청에 따르면 대구가 주소지인 70살 여성이 군산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어제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곧바로 음압격리병상이 있는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북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대구에 살다가 지난 21일 군산에 있는 아들 집으로 거처를 옮겼는데 이후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