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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YTN 실시간뉴스] 신천지 명단 '엉터리'..."일부 신도, 폐쇄 시설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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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방자치단체가 신천지교회 교인 21만여 명의 명단을 정부에서 넘겨받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2만8천여 명을 상대로 오늘까지 조사를 마치는 등 지자체별로 고위험군 진단 검사를 시작으로 2주 안에 조사를 마칠 방침입니다.

■ 신천지 교회가 공개한 전국의 교회와 포교 시설, 천백 곳에 대해, 각 지자체가 전부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일부 신도는 시설에 남아 숙식까지 하고 있었고, 지자체에 제출한 주소가 실제와 다른 곳도 상당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