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성교회 이어 소망교회서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울 명성교회에 이어 강남의 대형 교회인 소망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나왔습니다.
소망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안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분은 소망교회 등록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인은 지난달 22일 홍콩에서 귀국했으며, 지난 19일에는 대구 출장을 다녀온 회사 동료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망교회는 이 확진자가 2월 9일과 16일 예배에 참석했다고 알리며 당시 예배 참여자들은 3월 1일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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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는 이 확진자가 2월 9일과 16일 예배에 참석했다고 알리며 당시 예배 참여자들은 3월 1일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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