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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선택의 시간 다가오는데…후보도 선거구도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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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 다가오는데…후보도 선거구도 '깜깜이'

[앵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50일도 채 남지 않은 총선 분위기가 차갑게 식었습니다.

유권자들이 후보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표소에 들어가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초롱 기자입니다.

[기자]

명함을 나눠주며 악수를 하는 선거운동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로변에 멀찍이 서서 마스크를 쓰고 인사하는 것도 이제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