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3차 우한 교민 148명, 잠시 뒤 퇴소..."전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한 3차 교민' 등 148명, 잠시 뒤 퇴소

입소 때와는 달리 다소 들뜬 분위기…건강 기원 현수막

148명 전원 음성 판정…2주 만에 일상으로 복귀

[앵커]
지난 12일 정부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3차 우한 교민 140여 명이 오늘 퇴소합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2주 만에 격리생활에서 해제된 겁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퇴소자들이 오전 10시쯤에 국방어학원을 나온다고 했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이곳에서 2주일 동안 격리된 채 생활했던 우한 3차 교민 등 148명이 잠시 후 이곳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