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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코로나19 진정세 속 한국 입국자 격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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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코로나19 사망 29명·확진 433명 증가

중국, 한국 입국자 과도하게 격리…"감금 수준"

증상 없어도 14일 자가 격리…문밖에 경비원 배치해 감시

[앵커]
중국 당국의 통계상으로는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면서 신규 확진 사례도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내 상황이 진정되자, 우리나라 입국자들에 대해 과도한 격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오늘 오전 새로운 통계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현황을 종합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통계가 조금 전 발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