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우한 격리 148명 퇴소…"전원 음성"
3차 전세기로 귀국했던 우한 교민 148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오늘(27일) 퇴소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됐던 교민들은 앞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 등 정부합동지원단은 시설 정리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일(28일) 퇴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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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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