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남병원 확진자 60명,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정부가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남아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60명을 순차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겨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당초 의료인력을 대남병원에 투입해 치료할 계획이었지만 음압시설이 없고 전문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27일)부터 이송을 시작해 조속한 시일 내 모든 환자를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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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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