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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 방문자 '입국제한' 국가 증가...외교부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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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외교차관 "우리 국민 입국제한, 송구한 마음"

"외국의 조치 과도해…철회·자제되도록 총력"

"중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격리조치 챙기겠다 답변"

[앵커]
우리 국민을 포함해 우리나라를 다녀간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가 42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불편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외교부가 우리 국민에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우리 국민의 입국 제한 조치가 늘어나 불편을 겪게 된 데 대해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