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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풀린다더니"...애타는 시민들 곳곳에서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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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품귀 해소 위해 '긴급수급 조치'

우체국·약국 등에 350만 장 공급 계획 발표

시민들 발걸음 이어져…현장서는 "판매 불가"

[앵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 품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우체국과 약국 등에 마스크를 공급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정작 현장은 물량도 구하지 못한 상황인데, 애타는 시민들이 헛걸음하는 일만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

시민분들이 마스크를 구할 수 있길 애타게 기다렸을 텐데, 정부의 대책 발표에도 실제로는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