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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천지 명단에 교육생 7만명 빠져…제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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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명단에 교육생 7만명 빠져…제출 요청"

정부가 확보한 신천지 전체 신도 명단에 예비 신도인 '교육생'이 빠져 있어 교단 측에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육생이 7만명이 넘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명단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교육생 명단을 제출하도록 다시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자체에 기존에 확보한 21만2,000명 규모의 전체 신도 명단을 배포했고, 각 지자체가 고위험군 선별 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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