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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韓 우려 표명에도 中 일부 과도한 '격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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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한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과도한 격리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항의를 했는데, 그 이후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합니다. 강성웅 특파원!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경우 한국에서 온 사람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강제 격리를 시키고 있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격리가 풀렸다는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어제와 그제 한국에서 산둥성 웨이하이로 입국한 우리 교민 40여 명이 현재 호텔에 격리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