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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차 교민까지 퇴소...우한 입국 교민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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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격리됐던 3차 교민 147명이 전원 퇴소했습니다.

세 번째 귀국자들까지 격리가 해제되면서, 우한에서 긴급 수송됐던 교민 8백여 명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차 우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국방어학원 정문을 빠져나옵니다.

동네 주민들이 버스가 지나가는 길 양옆에서 서서 현수막까지 들고 배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