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마스크 대란'에 주민센터에도 '수백m 긴 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우체국과 농협 등을 통해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시민들은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고자 강릉시가 자체 확보한 마스크를 주민센터에서 싸게 판매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몰려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민센터가 문을 열기 한 두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 수백 미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