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텅 빈 농구장서 펼쳐진 스타 감독 데뷔전...무관중 시대 갖가지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상민과 문경은, 현주엽에 이어 또 한 명의 농구대잔치 시절 스타, 김병철 감독대행이 프로농구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공교롭게도 감독 첫 경기를 관중 없이 치렀는데, 무관중경기를 시작한 농구장에서는 갖가지 사연이 쏟아졌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1~200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시즌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던 왕년의 스타 김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