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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YTN 실시간뉴스] "신천지 교육생 7만 명 누락" 자료 요구...연락두절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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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까지 334명, 오후에 171명이 또 늘어 천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는 확진자가 천백 명을 넘어섰고,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74살 남성이 입원을 기다리다 끝내 숨졌습니다.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천7백여 명 가운데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경우는 절반 가까이 육박합니다. 정부는 신천지에서 받은 신도 21만 명 명단에 예비 신도 격인 교육생 7만 명이 빠졌다며 추가 자료를 요구했고, 경찰 인력을 대거 투입해, 연락이 끊긴 신도 추적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