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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나눔과행복병원 5·6층 코호트 격리...확진자 2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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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근무한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의 일부 층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부산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가 근무한 이 병원의 5층과 6층을 코호트 격리하고, 접촉자 122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7일)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같은 유치원에 근무하는 2명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한 명이 대구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