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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부, 신천지에 7만 명단 추가 요구...경찰 대응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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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측에서 21만 명에 이르는 신도 명단을 받은 정부가 교육생 7만 명이 빠졌다며 추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소재 파악이 어려운 신천지 신도를 추적하기 위해 대규모 '신속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신천지 신도 21만 명 명단을 확보한 정부가 신천지 측에 추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예비 신도라고 할 수 있는 '교육생' 7만 명가량이 명단에서 빠져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