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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은경 "신천지 교인 등 검사 진행...당분간 환자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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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급증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는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아직 대구 신천지 교인과 그 외 지역의 교인,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당분간 통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특히 '대구 신천지 교인 9천여 명 가운데 유증상자 천29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끝냈는데 이들의 양성률이 상당이 높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