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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역학조사 방해' 신천지 교주 이만희 검찰 고발..."신도 된 자녀 감염 여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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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교회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정부에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고발에 참여한 이들은 신천지의 비협조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했고, 신도인 가족들의 감염 여부조차 알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교회 신도 가족들로 구성된 피해자 단체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