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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천백 명 넘은 대구 환자...신천지 교인 속속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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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체 확진 환자 1,766명 중 1,132명이 대구 지역 환자일 정도로 대구 지역에 쏠림이 심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검사 결과가 반영된 건데, 당분간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 지역 첫 확진자 발생 10일째, 누적 확진자 수는 천백 명이 넘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가 반영되면서 폭증했습니다.